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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

국내 최초의 GNH 정책 연구소가 문을 엽니다. (사)국민총행복전환포럼(이하 포럼)은 1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포럼 회의실에서 ‘2021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산하 부설기관인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 개설을 승인했습니다.

 

이날 이사회는 박진도 포럼 이사장과 곽금순 부이사장, 이지훈 상임이사와  김제선 이사(경기평생교육진흥원 원장), 김현대 이사(한겨레신문 대표), 이창현 이사(국민대 교수), 우선희 이사(방송심의위원회 특별위원) 등 7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사회는 2020년 포럼 사업과 결산안을 보고 받고, 2021년 추진될 사업 내용과 예산안을 심의했습니다.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진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의 어려움 속에서도 월 1회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예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한 점은 높이 평가한 반면, 포럼 회원 수 확대가 미진한 것에 확대방안 노력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한국사회에 국민총행복(GNH)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동영상 매체 등을 활용한 더욱 적극적인 캠페인과 대중사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사업 가운데에는 특히 포럼 산하 연구기관인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 개설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습니다. 이사진은 행복영향평가와 행복기본법을 비롯한 다양한 행복정책과 제도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사회적으로 공유할 연구기관으로서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 개설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이지훈 상임이사를 연구소장으로 하는 국내 첫 행복정책 연구소가 출범하게 됩니다.

이사회는 또한 출범 3년째를 맞는 올해 기존 임원들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만큼, 신규 임원진 구성을 비롯해 오는 2월 16일 오후 5시 포럼 회의실에서 열릴 ‘2021년 포럼 정기총회’ 안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최종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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