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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스 많이 보면 불행해진다?

                                      제88호 2020년 10월 30일 발행   

사회정의가 개인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 
한 나라의 사회정의가 개인의 삶의 만족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회심리학자 살바토레 디 마르티노와 아이작 프리렐텐스키가 유럽연합 28개국의 사회정의지수(SJI)와 삶의 만족도 사이 관계를 분석한 결과, 분석결과, 한 나라의 사회정의는 그 나라 국민의 행복에 기여할 뿐 아니라, 삶의 만족도와 관련해 두 번째로 강력한 예측변수로 드러났다.
유럽건강포럼 “GDP 넘어 웰빙경제로 가야”  
2020년 유럽건강포럼에서 ‘웰빙경제’가 코로나19 이후 유럽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됐다. ‘대유행에서의 회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콜린 크로치와 웰빙경제연합 책임활동가이자 경제학자인 캐서린 트레벡은 “코로나19 이후 인간과 생태적 웰빙을 정책 입안의 최전선에 두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현주소 <복지의 원리>
​의료비가 국방비의 두 배나 되는 한국에서, 건강보험은 지속가능할까? 갈수록 심각해지는 고령화 시대에 국민연금은 고갈되지 않고 나의 노후를 온전히 책임져 줄 수 있을까? <복지의 원리>는 이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답하면서, 대한민국 복지의 역사와 특징을 설명하고 문제점을 짚은 후 해결방안까지 제시한다.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 세미나 현장
국민의 행복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자 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 ‘한국형 행복지표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 현장을 공개합니다! 

정치뉴스를 많이 볼수록 불행해진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는 그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한 요인이다. 그러나 매일 쏟아지는 정치뉴스를 여과없이 소비하는 것은 개인의 행복한 일상을 해칠 수도 있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에서 행복에 관해 강의하는 아서 C. 브룩스(Arthur C. Brooks) 교수가 <아틀랜틱> 온라인 사이트(thestlantic.com)에 기고한 칼럼 가운데 주요 내용을 발췌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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