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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름휴가를 위한 행복 전문가들의 조언

제77호 2020년 7월 17일 발행 

기쁨도 슬픔도, 또한 지나가리라
좋은 일과 나쁜 일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16년 추적조사 결과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낳으면 기쁘고 행복하며, 실직을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슬프고 불행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감정은 얼마나 오래 지속되어 우리 삶 전반의 행복을 좌우할까? 최근 1만4천 명의 호주 성인을 대상으로 16년에 걸쳐 추적 연구한 결과가 발표됐다. 나단 케트웰 시드니공과대학 경제학 박사를 비롯한 3명의 학자들은 인생의 18가지 주요 사건이 행복과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했다.
“코로나19로 가장 힘든 건 청년층과 여성”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특히 청년층과 여성의 행복도가 크게 감소했다는 조사결과가 국내외에서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 행복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는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최근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젊은 층과 여성의 코로나19로 인한 행복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타 행복학자 로리 산토스 교수 인터뷰
코로나19가 낳은 미국의 스타 행복학자, 로리 산토스 예일대 교수의 온라인 강좌 ‘행복의 과학’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수강생들의 소감과 후일담이 잇따르고 있다. 산토스 교수 행복강좌의 핵심은 무엇일까. 저널리스트이자 인터뷰 작가인 셰린 마르솔 미라지가 산토스 교수와 나눈 최신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지방정부 행복정책 추진소식
주민의 행복을 지방정부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하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36개 회원 지방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행복정책 소식을 만나보세요! 

행복한 여름휴가를 위한 행복 전문가들의 조언 
새 책  <오티움: 살아갈 힘을 주는 나만의 휴식>
어느덧 여름휴가 시즌이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는 것’이 행복한 삶의 기본요건이라고, 행복 연구자들은 말한다. 그런데 ‘잘 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얼마나, 어떻게 쉬어야 행복한 휴식이 될 수 있을까. 근 출간된 <오티움: 살아갈 힘을 주는 나만의 휴식>(문요한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이 진정한 휴식, 행복한 여가에 대한 힌트가 되어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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