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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총행복포럼 ‘요즘 아이들 불행의 비밀’

제73호 2020년 7월 10일 발행 

대한민국 국회 “성장을 넘어 국민총행복 시대 열자”  
국회연구단체 ‘국민총행복정책포럼’ 창립총회 및 세미나 현장

 

국민총행복(GNH) 정책을 연구하는 국회의원 단체인 ‘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 7일 공식 출범했다. 윤호중 국회법제사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대표로 하고 강훈식 의원을 책임연구의원으로 하는 국회연구단체 ‘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하 포럼)’는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정기총회가 끝난 후에는 ‘코로나19와 국민총행복’을 주제로 창립 기념 세미나가 열렸다. 
미국인 12% “코로나19 이전 회복 불가능”  
코로나19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불러왔을까. <포브스>는 노스웨스트대학 마틴 블록 박사에게 2020 년 3월부터 6월 6일까지 3만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월별 설문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코로나19가 미국인의 일상과 행복도, 앞으로의 삶에 미친 영향을 분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행복 근육을 단련하는 5가지 방법 
신경과학에 따르면, 행복은 근육과 같다. “지속적인 훈련과 테스트로 단련해 두면 위기에 처했을 때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신경과학을 기초로 마음건강과 웰빙을 가르치는 교육자 겸 작가 사라 맥케이는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의연한 마음을 근육처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방정부 행복정책 추진소식
주민의 행복을 지방정부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하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36개 회원 지방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행복정책 소식을 만나보세요! 

“아이를 종교처럼 숭배하는 괴물부모를 경계하라”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함께한 7월 총행복포럼
7월 총행복포럼이 8일 오후 7시, 서울 중국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선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요즘 아이들 불행의 비밀: 부모자녀 일체화 사회에서 행복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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