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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신 시도하는 암스테르담 시정부

제62호 2020년 4월 25일 발행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어떻게 달라질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의 삶은 무엇이 달라졌고, 앞으로 또 어떤 변화가 기다리고 있을까. 갑작스레 닥친 지구적 재앙에 놀랍고 당황스러워 하던 지식인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냉철한 눈으로 지금의 사태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글들을 하나 둘, 내놓고 있다. 최근 해외 언론에 게재된 글 가운에 눈에 띄는 세 편의 기고를 소개한다.

코로나19 이후 대변신 꿈꾸는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정부가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도시 생태계 설계에 나섰다. 영국 <가디언>은 최근 “암스테르담 공직자들과 케이트 레이워스 옥스포드대 교수가 손잡고, 코로나19 이후 도시를 어떻게 재건할지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까.

 

 

“세종시에 사는 남성이 가장 행복하다”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카카오 공동연구 결과

한국인 가운데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서울대행복연구센터와 카카오가 공동으로 조사한 2019년 ‘대한민국 안녕지수’에 따르면, 세종시에 거주하는 남성의 행복도가 10점 만점에 5.66으로 가장 높았고, 여성 해외거주자의 행복도가 가장 높았다. 

일기쓰기, 한번 맘 먹으면 평생 행복한 습관

봄바람의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시간. 이왕 ‘방콕’하는 김에 ‘행복해지는 습관’ 가운데 도전 최고봉으로 꼽히는 일기쓰기를 시도해보면 어떨까.

지방정부 행복정책 추진소식
전주시, ‘해고 없는 도시’를 선포하다!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행복정책 소식을 모았다. ‘해고 없는 도시 상생 선언’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SNS 격려까지 받은 전주시, 대덕구행복위원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행복정책 추진에 나선 대전 대덕구, 주민행복과 공직자들의 웰빙을 위해 ‘공무원 제안제도’ 활성화를 추진하는 인천 서구 소식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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