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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볼 만한 가족 힐링영화 추천

제40호 2020년 1월 23일 발행

행복한 설연휴 맞으세요!
 설 연휴에 볼 만한 가족 힐링영화 3편 
 
설 연휴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 한 편 어떠세요? 가족끼리 극장 나들이도 좋겠지만, 기존 상영작 중에서 좋은 작품을 골라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거나 VOD를 구매해서 함께 봐도 좋겠지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영화 3편 추천합니다. 
미스 리틀 선샤인
미인대회 참가를 선언한 7살 올리브 때문에 졸지에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 6명의 가족들. 평소 소 닭보듯 하던 이들이 1박2일간 고물버스를 타고 생사고락을 함께하게 생겼다.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데다 사연 또한 구구절절인 막장가족의 파란만장 모험담이 펼쳐진다. 웃기면서 눈물 나는 이상한 영화.

코코

멕시코 소년 미구엘은 집안의 금기를 깨고 남몰래 기타를 연습하며 무대를 꿈꾼다.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죽은 자들의 세상에 가게 된 미구엘은 가족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다. 아름다운 음악, 흥겨운 리듬,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진 애니메이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10살 지소는 완전범죄를 꿈꾼다. 부유한 노부인이 아끼는 반려견 ‘윌리’를 훔친 다음 다시 되돌려주고 사례금을 챙기는 것! 엉뚱하고 깜찍한 꼬마 도둑들의 범죄계획은 그러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달콤한 동화에 쌉쌀한 현실을 얹은 영화

행복 동영상 시리즈 

“성장 대신 번영하는 경제를 설계하자”
영국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의 강연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는 20세기 성장중독의 폐해로 고통받는 지구와 인간을 위해 성장에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해체하고, 번영과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주장하는 재생가능한 분배경제’란 무엇일까. 
2020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정기총회
                                      일시 | 212일 수요일 오후 6
                                      장소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을 위한 10가지 실천사항
새해를 맞아 세운 계획이 어그러졌다고 지레 포기하지 말고, 설을 계기로 새해의 결심을 다시금 다져보는 건 어떨까. <포브스>가 소개한 “2020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10가지
새해 결심을 참고하는 것도 좋겠다.
 
#1. 호흡운동 하기
미국의 호흡코치인 스튜어트 샌드먼은 사람의 정신상태나 감정이 호흡법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고, 의식적인 호흡운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안정을 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심신의 안정을 위해 그가 권하는 호흡 운동법을 한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4를 세면서 코로 숨을 마신다.
2단계: 8을 세면서 입으로 숨을 내쉰다.
3단계: 5를 세면서 코로 숨을 마신다.
4단계: 10을 세면서 입으로 숨을 내쉰다.
5단계: 6을 세면서 코로 숨을 마신다.
6단계: 12를 세면서 내쉰다.
 
#2. 더 많은 책 읽기
독서는 지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수면개선 효과마저 있다. 미국 서섹스대학 연구팀은 6분 동안 독서를 하면 스트레스를 68% 줄일 수 있어 음악을 듣거나 차를 마시는 것보다 긴장을 푸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독서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독서 목표를 정한다.
2. 매달 읽을 책 목록을 만든다.
3. 하루에 최소 10~20쪽씩 읽는다.
4. 독서를 장려하는 도구(모바일 앱이나 태블릿, e북 리더 등)에 투자한다.
5. 독서 시간과 요일을 정해둔다.
6. 독서 파트너를 만들거나 독서클럽에 참여한다.   
 
#3. 잘 먹기
<데일리 하베스트>(Daily Harvest)의 공동창업자은 레슬리 실버글라이드는 음식에 접근할 때 우리의 마음과 몸과 영혼에 영양을 공급하는 일이라고 여겨보라면서 이런 인식이 있으면 폭식이 줄고 섭식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그는 장을 보기 전에 자세한 구입목록을 작성해볼 것을 권한다. “몸과 마음에 가장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한주의 식단이 어떤 식으로 진행될 것인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새로운 취미생활 하기
학습은 뇌에 새로운 신경경로를 만든다. 두뇌도 근육이라고 할 때, 최적의 기능을 유지하려면 정기적인 운동이 필요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가장 좋은 운동방법이다. 심리학자인 인지나 델루카 박사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뇌를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며, 자존감을 높이고 성장에 대한 인간의 자연적인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준다고 강조한다.
 
#5. 자기자신에게 더 친절하기
우리는 스스로에게 독설가, 비평가가 되기 쉽다. 자신을 수용하는 것은 자신의 좋은 점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한계와 불완전성, 성장가능성이 있는 인간으로 여기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안에
살고 있는 자기 비평가가 나오는 걸 발견하자 마자 생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고 그 비평가를 침묵시켜야 한다고, 심리 전문가들은 말한다.  
 
#6. 땀 흘리기
규칙적인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기분을 개선하고 창의력을 자극하며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높인다. 달리기, 수영, 하이킹, 킥복싱 등 무엇이든 시작하라. 매일 아침 실내에서 10분만 운동해도 일상이 달라진다.
 
#7. 한 번에 하나씩, 천천히하기
우리는 흔히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해내는 것을 두고 유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주의가 분산돼 오히려 일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멀티태스킹이 습관이 되면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될 위험이 높다. 전문가들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해 천천히 하는 연습을 하라고 권한다. 또한 과도하게 헌신하지 말고 휴식과 여가를 위한 시간을 마련할
방법을 찾으라고 충고한다.
 
#8. 더 많이 자기
미국 수면무호흡증협회는 수면은 우리 삶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나머지
3분의 2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애쓰라. 질 높은 수면에 도움이 되는 팁은 다음과 같다.  
1. 오후 커피와 자기 전에 마시는 술을 끊는다
2. 저녁식사 시간을 앞당긴다.
3. 침실을 시원하고, 어둡고, 조용하게 만든다.
4. 잠들기 전 30분동안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을 갖는다.
 
#9. ‘스크린 타임줄이기
많은 심리전문가들이 휴대전화나 컴퓨터 접속시간을 줄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자유시간을 SNS와 함께하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다. 새해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앱을 삭제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과의 SNS 인맥을 청산하려는 시도를 반드시 해보라.
 
#10. 나 먼저 생각하기
이런저런 주변 사정에 휘둘리면 새해 결심을 실천하기 어렵다. 마인드 코치인 캐롤라인 브리튼은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뇌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내는 데 21일이 필요하며 때로 그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pixabay.com
*<포브스>의 기사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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