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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

 (사)국민총행복전환포럼(이하 포럼) 2021년 제1차 운영위원회가 3월 30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포럼 사무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박진도 포럼 이사장과 김성민 부이사장, 곽금순 감사, 이지훈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김인봉 안양군포의왕 친환경급식 시민행동 상임대표, 김재선 경기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오기출 푸른아시아 사무총장, 우선희 방송심의위원회 특별위원, 원기준 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사무총장, 이상은 여행가/사진작가, 이재경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 연구실장, 정선철 삼육대 교수, 황종규 동양대 교수(이상 이름 가나다순) 등 총 14인의 운영위원이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포럼 이사진과 운영위원,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장의 임명식 및 위촉식으로 시작됐습니다. 박진도 이사장이 김성민 부이사장과 참석한 여러 운영위원과 이지훈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 소장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을 전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김성민 부이사장의 주재로 열린 본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은 2021년 1분기 사업 추진 현황과 이후 사업 계획, 그리고 지난 2월 온라인과 오프라인(2월 26일)으로 동시에 진행된 ‘2021년 포럼 정기총회’를 통해 선임된 제2기 임원진과 운영위원회 구성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또한 토의 안건으로 ① 지난 3월 19일과 20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센터에서 진행된 ‘2021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평가 ② 포럼 창립 3주년을 맞아 출간 예정인 책 <아직 행복하지 않은 국민을 위한 나라>(가제), ③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 운영규정, ④포럼 발전 방향에 대한 제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성민 부이사장은 ‘2021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 1박2일간 참여하면서 국내 지방정부들의 행복정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9일 마이크 비킹 덴마크 행복연구소 소장의 기조 강연과 ‘행복정책 콘서트’ 사회를 맡아 품격 있는 진행을 보여준 이창현 운영위원(국민대 교수)과 20일 행복 강연의 마지막 강사로 나서 뜨거운 참여 속에 축제를 마무리한 이상은 운영위원(여행가/사진작가)의 활약을 전하고, 축제를 준비한 김현희 포럼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포럼 발전 방향에 대한 자유토론에선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포럼의 새로운 미디어 전략(김제선 위원)과 포럼 콘텐츠의 대중적 확산 방안(이상은 위원), 2022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총행복’을 주요 정치 의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사전계획의 필요성(오기출 위원·원기준 위원), 국내 최초로 대학 교양강좌로 개설된 삼육대학교의 ‘행복정책의 이해’에서 드러난 청년층의 행복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정선철 위원)과 포럼의 회원층 확대, 특히 청년층과의 적극적 접점 찾기(김인선 위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운영위원회를 마치고 열린 국민총행복연구소 공식 개소식에선 이지훈 소장이 지난 2년 간 포럼 연구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해온 이재경 연구실장(민주사회정책연구원 상임연구원)과 황종규 연구위원장(동양대 행정학과 교수), 최근 사무국에 합류한 신영민 상임연구원(행정학 박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올해 진행될 행복영향평가, 행복기본계획수립 등 주요 연구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지훈 소장은 “행복영향평가와 행복기본계획 수립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인만큼 막중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운영위원을 비롯한 포럼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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