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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와 함께한 총행복포럼 현장

152호 2022년 2월 14일자

좋은 정책 발굴·토론하는 대선이 되길
이재훈 <한겨레> 기자와 함께한 총행복포럼 현장
제28차 총행복포럼이 2월 10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여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이재훈 <한겨레> 정치부 기자가 참석해, 20대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재훈 기자는 대선후보들이 내놓은 수많은 정책 가운데 우리 국민의 행복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로 보건복지, 주거, 노동을 꼽고 각 분야별로 눈여겨 봐야 할 정책과 이에 대한 후보들의 공약을 소개했습니다.

경제 성장 대신 ‘웰빙 경제’ 향해 가는 캐나다
캐나다와 원주민을 위한 웰빙경제연합(위올캔, WEAll Can)이 출범했습니다. 위올캔은 GDP 성장 중심의 기존 경제 시스템을 인간과 지구의 웰빙을 추구하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글로벌 협업체인 ‘웰빙경제연합’(WEAll)의 캐나다 허브입니다. 캐나다의 경제학자를 비롯한 여러 연구자와 정책 전문가, 시민 활동가 등의 개인과 데이비드스즈키재단, 맥콘웰재단 등의 연구단체, 그리고 캐나다CEO네트워크와 같은 기업인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장들, 행복정책 추진 성과 담은 저서 출간 
민선7기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자치단체장들이 그간 추진한 정책의 성과와 현장 경험, 개인적 소회 등을 담은 저서를 내고,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어떤 책들이 출간됐는지 만나보세요!

“한국사회 행복 불평등 점점 커져”: 2021 한국인의 행복조사
2021년 한국인의 행복 수준은 10점 만점 기준 6.56점으로 2020년보다 조금 낮아졌고, 특히 사회 구성원들 간의 행복 불평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미래연구원이 2021년 8~10월, 15세 이상 국민 1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한국인의 행복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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