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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총행복포럼 : 강충경 호서대 교수

139호 2021년 11월 8일자

핀란드에서 찾은 우리의 미래
강충경 교수와 함께하는 11월 총행복포럼
핀란드와 한국과 닮았습니다. 배고프고 가난한 시절이 있었고, 주변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생존해야 했으며, 동족상잔의 비극도 겪었습니다. 오늘날 핀란드는 뛰어난 교육 수준과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올해로 4년째 세계행복지수 1위를 자랑하는 행복국가입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핀란드에서 찾은 우리의 미래> 저자인 강충경 호서대 교수와 함께하는 11월 총행복포럼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번 포럼은 11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 채널 ‘행복TV'(https://bit.ly/2V8YfY7)에서 생중계됩니다. 

[들리는 행복 뉴스]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 ‘공정여행’
지금, 여행 떠나고 싶은 분들 많으시죠? 여행 좋아하는 분들은 지난 1년 10개월이 마치 감옥과도 같았을 거예요. 그런데 떠나지 못하는 동안, 우리는 잠시 멈춰서서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공정여행’이 각광 받고 있습니다. 공정여행은 지역이 중심이 되는 여행입니다. 여행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환경도 살리는 지속가능한 여행입니다.

캐나다와 노르웨이, 성장 아닌 ‘국민 행복’ 향해 간다! 

캐나다와 노르웨이가 국민의 행복(웰빙)을 국정 운영의 목표로 삼는 정부 모임인 ‘웰빙경제정부연합(WEGo)’의 다음 멤버가 될지 모릅니다. WEGo는 올해 ‘웰빙경제(Wellbeing Economy)’와 관련한 중요한 진전으로, 캐나다 정부가 예산과 정책 결정의 근거가 될 ‘삶의 질 프레임워크’ 개발에 나선 것과 노르웨이 정부가 “국민의 웰빙을 목표로 한 새로운 국가 전략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꼽았습니다. 캐나다와 노르웨이의 행복정책 추진 현황을 만나보세요!

[행복은 지역에서부터]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을 만나다!
인천 서구를 청정 환경도시로 가꿔온 이재현 구청장을 김성민 건국대 철학과 교수가 만났습니다. 이재현 구청장은 환경유해시설이 많아 환경오염이 심각했던 인천 서구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에코 시티로 거듭나게 한 주역입니다. 지역화폐 서로e1조원 발행을 통해 인천의 변방으로 불렸던 서구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로 발돋움하게 한 이재현 구청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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