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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오후 2시, 페럼홀서 만나요!

                                        제112호 2021년 4월 22일 발행

‘북 콘서트 <GDP 너머 국민총행복>을 이야기하다’에 초대합니다!
따사로운 봄날,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행복한 북 콘서트에 함께하세요! (사)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이 출범 3주년을 맞아 기획한 책 <GDP 너머 국민총행복> 발간을 맞아, 4월 28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영국 근로자 61% “출퇴근+재택 병행 선호”
최근 연구결과, 영국 근로자의 44%가 원격근무를 행복의 원동력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61%는 필요에 따라 출퇴근과 원격근무를 적절히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방식을 선호하며, 이런 방식을 포용하는 정부 정책을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계를 구축해 행복도를 높이는 방법
사회학자이자 작가인 트레이시 브라우어는 최근 <포브스>에 기고한 글에서 관계맺기의 중요성과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관계맺기를 지속할 수 있을지 제안하고 있는데, 이를 신경과학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설명해 눈길을 끕니다.
지방정부 행복정책 추진 소식
주민 행복을 지방정부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 다양한 행복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37개 회원 지방정부의 행복정책 추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마이크 비킹의 ‘코로나19가 가르쳐 준 행복의 비밀’
<휘게 라이프>(2018)로 유명한 마이크 비킹 덴마크 행복연구소 소장(위 사진)은 최근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팬데믹기간 우리가 ‘행복 슬럼프’를 겪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2020년 한해 동안 코로나19가 행복에 미친 영향을 집중분석한 <세계행복보고서 2021>에 따르면, 대유행 초기에 일상의 기쁨이 줄어들고 슬픔과 걱정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예년 수준을 차츰 회복했고, 무엇보다 삶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이전과 비슷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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