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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제107호 2021년 3월 19일 발행
‘2021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오늘, 시작됩니다!
 국내 첫 행복 축제 2021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이 3월 19일과 20일 이틀 간 오프라인(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온라인(유튜브 ‘행복TV’)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세부 프로그램은 좌측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축제 공식 홈페이지(행복정책페스티벌.com)를 참조하시고, 문의는 축제 사무국(02-585-7714)으로 해주세요!
 행복정책 페스티벌 첫째 날 프로그램
3월 19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2021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의 첫째 날,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립니다!
세계 행복의 날, 그것이 알고 싶다!
매년 3월 20일은 UN이 정한 세계 행복의 날입니다. 그런데 세계 행복의 날은 언제 시작됐고, 왜 생겼을까요?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세계 행복의 날의 유래와 의미, 간단한 카드 뉴스로 구성해 봤습니다.
아이들에게 행복을 강요하고 있진 않나요?
‘행복에 대한 집착이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든다.’ 조지타운 대학 교수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안드레야 본예르(Andrea Bonior)가 최근 <워싱턴포스트>에 쓴 칼럼의 제목입니다.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글에서 본예르 교수는 “아이들에게 웃는 얼굴은 좋은 것, 찡그린 얼굴은 나쁜 것이라고 가르치고 강요하는 것은 결코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행복을 강요하는 우리 문화가 우리 아이들을 더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합니다.
“GDP 중심 경제시스템, 이제 바꿔야 할 때”
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GDP의 한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GDP가 왜 문제이고 새로운 경제지표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팟캐스트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경제인류학자이자 웰빙경제연합(WEALL) 대사로 활동 중인 제이슨 히켈(Jason Hickel)은 최근 팟캐스트를 통해 GDP와 관련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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