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정기총회 결과 공지

(사)국민총행복전환포럼(이하 포럼) 제6차 정기총회가 3월 20일 오후 5시 aT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참석한 회원들은 2023년 정기 감사 보고와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을 보고받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안을 검토했습니다. 이후 차기 임원진 선출과 정관 개정 안건을 다루었습니다.

​포럼은 2023년에 8차례의 월례포럼을 열고, 3월에는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2023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지역상생방안 심포지엄, 외로움과 고립에 관한 심포지엄 등 4회의 심포지엄을 열고, 국민총행복 전환 및 구현을 위한 연수, 교육사업으로 행복정책을 추진하는 실무부서의 업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습니다.

국민총행복 전환 및 구현을 위한 홍보와 출판사업에도 힘써왔는데요, 블로그를 통한 행복뉴스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고유사업 및 월례포럼과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확산하였습니다. 포럼의 창립 취지와 사업을 널리 공유하고, 행복뉴스레터Hi를 발행하여 국내외 행복정책 동향과 최신 행복연구, 행복한 습관 등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회원을 확대했으며 울릉도 독도, 강원도 철원군 등에서 행복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의성군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을 자족적인 학술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참여하는 대중적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며, 그간 해왔던 월례포럼은 기존 강연식 포럼의 형태에서 변경하여 행복 키워드를 선정해 연간 기획된 주제로 구체적, 심도있게 관련 내용을 토론, 토의해 나가는 방안을 차용하는 등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국민총행복으로 전환하기 위한 공감대 확산 및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정책연구사업, 출판홍보사업 등을 안정적으로 지속해 나가는 한편,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장과 공직자, 포럼 회원들의 행복정책 마인드 및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사업, 행복워크숍 등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년들이 지역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향후 관계인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지역 행복정책발굴단 시범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후 포럼의 3기 임원 후보 명단을 공개하고 사무국 이전에 따른 주소지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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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의 3기 임원진 선출 (임기 2024년 ~ 2027년 총회까지)

​-이사장 : 박진도 지역재단 상임고문

-이사(6명) : 김성민 전 건국대 철학과 교수, 이창현 국민대 교수, 이지훈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연구이사

김인선 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우선희 명지전문대학 강사, 이재경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장

-감사(2명) : 허문경 전주대 연구교수, 한진식 한텍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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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회원들은 행복 정책의 목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진도 이사장은 포럼의 구성을 언급하며 "젊은 세대와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바뀌지 않으면 조직이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새로운 3년 동안에는 회원 확대와 함께 구성자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사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좋겠다"고 발언했습니다. 동시에 포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하며 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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