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130호_건축과 행복의 상관관계 – 국민총행복전환포럼

130호 2021년 8월 30일자

[들리는 행복뉴스]

동서양 전통가옥은 왜 ‘얼굴모양’일까? : 도시 건축환경과 행복

가장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는 밀집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도시 사람들의 우울증이 다른 인구보다 40% 더 높았습니다. 도시 건축물이 불안과 스트레스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인지 기능과 행동을 모델로 하는 건축학을 연구한 미국 터프츠대학 저스틴 홀랜더 교수가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도시의 건축환경을 제안합니다. 아래 [오디오 뉴스 듣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따뜻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뉴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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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도 못 말린 한국인의 장시간 근로

최근 OECD가 발표한 통계를 보면 2020년 한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1,908시간 일했는데, OECD 회원국 평균(1,687시간)보다 221시간 많습니다. 가장 적게 일한 나라로 꼽힌 독일(1,332시간)보다는 576시간 많습니다. 하루 8시간·주 5일 기준으로 추산하면, 한국인이 독일인보다 한해에 3개월 넘게 더 일한 셈입니다. 한국인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릴 수 있는 날은 언제쯤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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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TV 추천 동영상]

우갠 도르지 부탄 팀푸시장이 말하는 ‘SDGs와 부탄 행복지표’

부탄의 수도 팀푸시에서는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팀푸시민들의 행복을 어떻게 연계하고 있을까요? 위 화면을 클릭해 지난 8월 24일에 열린 <SDGs와 행복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우갠 도르지 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부탄 행복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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