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20일에 발표된 <2022 세계행복보고서>는 발간 10주년을 맞아 그간 행복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얼마나 증가했는지 다뤘습니다. 그런데 보고서가 불러온 변화가운데는 북유럽이 재조명된 점도 포함되지 않을까 합니다. 북유럽 국가들이 매년 행복순위 최상위에 오르면서그 비결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아졌으니까요. 올해에도 핀란드가 5년째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북유럽 국가의 선전이 이어지자 유로뉴스(euronews.com)가 그 비결을 짚었습니다. 내용을 발췌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