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행복연구에 따르면, 다양성이 존중되는 포용적인 사회일수록 구성원들의 행복지수가 높습니다. 개인의 행복 차원에서 생각해봐도,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서툴고 편견이 많은 사람이 행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떤 편견을 갖고 있으며, 행복을 방해하는 각종 편향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와 관련해, 스웨덴 세계보건기구에서 지구와 인간의 웰빙을 위한 탈식민화 마인드( Decolonizing Minds)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헬레나 비냐스 가자 연구원의 글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