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나 지역의 행복 수준을 알아보고 시민들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우리는 행복지표를 만들고 주민 행복도를 조사·연구합니다. 그런데 나의 행복 수준도 이처럼 수치화해서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내 삶을 좀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팬더믹이 영국 도시 중심가의 하락세를 더욱 악화시킨 반면, 지역과 마을의 상점가는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세계경제포럼>이 전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강세로 위축됐던 도심 상점가들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영국의 대도시들은 점차 도넛 모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랜트 로버트슨(Grant Robertson) 뉴질랜드 재무장관은 지난 9일 아침 BNZ(Bank of New Zealand)가 주최한 조찬모임에서 뉴질랜드 정부가 ‘더 나은 재건(building back better)’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더 나은 재건을 위해, 뉴질랜드의 2021년 행복(웰빙)예산은 어떻게 쓰일까요? 이지훈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 소장의 칼럼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