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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근육을 키우는 8가지 방법

                                      제83호 2020년 9월 18일 발행   

“어린이 행복은 GDP 순이 아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웰빙 수준이 38개 선진국 중 21위를 기록했다. 신체건강은 13위였으나 마음건강은 34위로, 연구진이 별도로 언급할 만큼 큰 불균형을 보였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유니세프(UNICEF)는 지난 3일 발표한 <선진국 어린이 웰빙 실태>(Understanding What Shapes Child Well-being in Rich Countries) 보고서에서 “국민소득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삶에 최상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9월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 
9월 들어 어쩐지 몸이 무겁고 기분이 자꾸만 가라앉는다면, 지극히 정상이니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9월 스트레스’는 흔한 증상이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구글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한해 중 9월과 10월에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전문가들은 ” 짧은 시간 내에 큰 변화를 겪을 때 심리적으로 가장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말한다. 9월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책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돈, 명성, 권력이 성공의 지표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얻기 위해 무한 경쟁의 골짜기를 숨가쁘게 뛰어다니며 다른 사람을 떨치고 혼자만 조금씩 위로 오르려 한다. 뉴욕타임즈 칼럼리스트이자 <두 번째 산>의 저자인 데이비드 브룩스에게 이같은 삶의 태도는 ‘첫 번째 산’을 오르는 일과 같다. 성공을 목표로 그것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가는 세계다.
지방정부 행복정책 추진소식
주민의 행복을 지방정부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하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37개 회원 지방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행복정책 소식을 만나보세요! 

행복근육을 키우는 8가지 팁: 4가지 말 것과 4가지 할 것
이지훈의 행복노트⑯  
모두 함께 행복하려면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있고, 사회적 차원에서 함께 노력해야 할 일이 있다. 무상의료와 무상교육 등 국민의 기본권과 기회의 평등을 위한 보편적 복지제도의 도입 등이 정부의 역할이라면, 사회적 신뢰의 회복과 관용 등이 이웃과 함께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이와 함께 자신이 행복하려면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다.​
심리학자들은 행복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은 유전적인 것이라 얘기한다. 소득 수준도 그다지 높지 않고 전 세계 살인 중 30%가 발생하는 지역, 마약과 인신매매 등 범죄로 인한 치안상태가 최악인 지역임에도 중남미 사람들이 긍정적인 감정이 높은 이유는 이 지역 사람들의 낙천적인 성격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외향적 성격의 소유자가 내성적 성격의 사람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행복감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다. 나와 같이 내성적인 사람들로서는 매우 절망적인(!) 얘기가 아닐 수 없지만, 그렇다고 쉽게 포기할 일은 아니다. ‘행복의 근육’을 키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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