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행복은 GDP 순이 아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웰빙 수준이 38개 선진국 중 21위를 기록했다. 신체건강은 13위였으나 마음건강은 34위로, 연구진이 별도로 언급할 만큼 큰 불균형을 보였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유니세프(UNICEF)는 지난 3일 발표한 <선진국 어린이 웰빙 실태>(Understanding What Shapes Child Well-being in Rich Countries) 보고서에서 “국민소득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삶에 최상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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