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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총행복포럼 현장 지상중계

제70호 2020년 6월 19일 발행 

누가 올로프 팔메를 쏘았나
하수정 북유럽연구소장과 함께한 6월 총행복포럼 현장
1986년 2월 28일, 가족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스웨덴 총리 올로프 팔메가 총격으로 사망했다. 범인은 도주했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 채 34년이 흘렀다. 누가 팔메를 죽였을까. 지난 17일, 6월 총행복포럼 강연자로 나선 하수정 북유럽연구소장은 암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들을 차례로 지목했다. 그를 죽이고 싶어한 적들을 통해 ‘올로프 팔메(1927~1986)’라는 인물의 면면을 찬찬히 드러내는 흥미진진한 강연이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남짓 이어졌다.
<대한민국 행복지도>의 쟁점과 한계
국회 미래연구원이 최근 <대한민국 행복지도>를 발표했다.  대한민국의 행복정책의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 있는 노력으로 높게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내용의 일부 논쟁지점이 존재하고, 애초 취지와 달리 오히려 행복을 저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통계개발원 <국민 삶의 질 2019> 보고서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안전과 주거 영역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청 통계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19>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이번 보고서는 이전에 비해 얼마나 나아졌는지를 개선/보합/악화 등 3가지로 비교분석했다.
지방정부 행복정책 추진소식
주민의 행복을 지방정부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하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36개 회원 지방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행복정책 소식을 만나보세요! 

낙관론자로 거듭나는 4가지 훈련법
비우리는 대부분 타고난 비관론자다. 인간의 뇌가 위험한 상황을 예측하고 대처하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 이상 맹수에 쫓기며 사바나를 뛰어다니지 않지만, 뇌는 여전히 부정적인 정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변의 위협을 끊임없이 경계한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우리를 일종의 전투상태, 즉 긴장과 대립의 상태로 몰아붙인다. 반면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잠재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높여준다. 행복한 낙관론자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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