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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와 행복의 함수관계

제69호 2020년 6월 12일 발행 

모든 건 질투에서 시작되었다! : 질투와 행복의 함수관계
이지훈의 행복노트⑩   
그간 어떤 인물과 관련해 정치사회적 이슈가 돼 온 사건들을 살펴보면, 그 배경에 노골적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질투’라는 요인이 한 편에 오롯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게 된다. 성악설(性惡說)의 원조 격 스토리라 할 수 있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살인사건인 카인과 아벨의 사건도 바로 이 단순한 질투에서 비롯되었다. 만일 하느님이 카인과 아벨의 제물을 똑같이 받으셨다면? 결코 형제간 살인이란 참극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녹색’은 어떻게 세계적 트렌드가 되었나 

우리는 녹색 저탄소 정책을 우선하는, 탄력적이고 포괄적이며 지속가능한 경제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쿠미 키타모리 OECD 녹색성장총괄국장의 말이다. 코로나19 이후 세계경제 시스템을 ‘녹색(Green)’ 중심으로 재설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다.

행복보다 만족을 추구해야 행복해진다?
자타가 공인하는 만족 전문가 대니얼 코더로박사는 ‘만족’이 유구한 역사를 지닌 인간 본연의 감정이며, 외부환경과 상관없이 스스로 완전하고 충만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말한다. 오프라 윈프리도 효과를 봤다는, 삶의 만족을 높이는 방법도 알려준다. 
“국민 행복을 최우선하는 국가 만들자”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36개 회원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행복정책 추진 촉구 공동선언문선포식 현장으로 가보자!

심란할 때 바다로 떠나고 싶어지는 까닭은?
우리가 ‘휴가’라는 단어와 함께 탁 트인 해변을 떠올리고, 학교 운동장보다 강변 산책로를 걸을 때 더 기분이 좋아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인간은 물 가까이에 있을 때 더 행복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해양생물학자인 월러스 J. 니콜스 박사는 물이 주는 막연한 행복감의 정체를 과학적이고 실증적으로 밝히고자 했다. 2015년 국내에 출간된 그의 저서 <블루마인드>는 이 연구결과와 개인적 견해를 집대성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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