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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들, 더 살기 힘들어졌다

제72호 2020년 7월 3일 발행 

“용서하라, 더 행복해질 것이다” 
스탠포드대 용서 프로젝트 이끄는 프레드 러스킨 박사
종교적 잠언이나 주일학교 교사의 설교가 아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용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프레드 러스킨(Fred Luskin) 박사는 용서가 신체적, 정서적 건강에 눈에 띄는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용서하면 분노, 우울증, 스트레스, 심지어 혈압을 줄일 수 있고 낙관론, 희망, 동정심, 자신감이 더 커진다는 지속적인 연구결과가 있다”는 것이다. ‘용서 전문가’인 러스킨 박사에게 용서와 행복에 대해 물었다. 
“코로나19 고용타격 청년층에 집중됐다”
최근 영국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경제성장보다 국민의 건강과 웰빙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큰 파문이 일었다. 영국 리즈대학교 지속가능연구소의 리나 브랜드-코라 박사는 이 여론조사 결과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사회경제 시스템을 설계하는 단초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영국은 지금, ‘더 나은 재건’ 열풍 
겨우 6%의 영국 국민만이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사회경제 시스템으로 되돌아가고 싶어한다고, <가디언>이 최신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밝혔다. <가디언>은 이런 흐름이 최근 영국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캠페인과 관련 있다고 분석했다.
지방정부 행복정책 추진소식
주민의 행복을 지방정부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하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36개 회원 지방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행복정책 소식을 만나보세요! 

행동과학에 기반한 ‘행복해지는 7가지 습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심신이 지치는 요즘, 좀 더 긍정적이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방법은 없을까.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조언 가운데, 행동과학 전문가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토니 유잉(Tony Ewing)이 <포브스>에 기고한 글을 발췌해 소개한다. 행동과학에 기반한 7가지 행복 습관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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